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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 주행 기술로 삶을 더욱 편안하게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2:02

    우리는 자율주행이라고 하면 자동차만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분야에만 활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정리하는 의자에서 환자의 편리성을 더하는 자율 휠체어까지, 자주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차를 넘어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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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를 마치고 의자를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면 어떨까요? 1개 닛산(Nissan)이 개발한 지능형 주차의 의자(Intelligent Parking Chair)는 박수 sound가 들리면 벽에 부착된 4개의 카메라가 의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 정보를 Wi-Fi에 통보된 좌석들이 제자리를 갑니다. 닛산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이 의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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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뿐인가요?맛집 대기자를 위해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맛집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차례를 기다릴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의자가 순서대로 대기열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손님이 식당에 들어온 후에는 의자 스스로 대기열 맨 끝으로 이동해 new손님을 맞는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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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휠체어(Self-driving Wheel Chair) 기술 개발도 활발합니다. 기존의 전동휠체어에 자율주행 기술을 더한 거예요. 지도와 위치 정보로 최상의 경로를 판정하고 2~3개의 라임(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에서 지형과 장 아이물을 파악합니다. 싱가포르와 MIT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마트'(SMART:The Singapore-MIT Alliance for Research and Technology)는 2016년부터 싱가포르 챠은기 종합 병원에서 자율 주행, 휠체어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없어도 휠체어 스스로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어 환자를 위한 이동 수단으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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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똑똑한 휠체어는 공항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본 인 소닉 앤드 휠(Panasonic and Whill)은 재팬 하네다 공항에서 자율 주행 의자 휠 넥스트(Whill Next)를 운영하고 있다. 여러 대의 자율주행 휠체어가 동시에 움직여 가족이나 친구들과 공항을 둘러보는 이색 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하여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고, 다 사용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차고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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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한국의 유명 브랜드들도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례를 내놓고 있습니다. 네이버 LABS는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로 스마트한 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라운드는 중고서점에서 고객이 읽은 책을 수거해 정리하는 로봇. 네이버의 3D지도용 로봇이 제작한 지도를 활용하기 위해서 지도 발생 위치 파악, 경로의 발생 등의 기능은 필요 없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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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슈퍼에서 무거운 카트를 끌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 '하나라이' 덕분입니다. 사람을 인식하는 센서와 음성 인식 기능, 상품 중량 인식 센서로 카트를 직접 고객 따라 이동합니다. 카트에 부착된 LCD 화면에서는 광고지 상품과 쇼핑 소요 시간, 할인 금액, 주차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트에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산대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쇼핑 마친 얼굴 카트는 스스로 제자리로 되돌아가므로, 반환하는 수고도 덜죠?온 202나이에는 전 세계 로봇 생산 규모가 62만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중의 자율 주행 기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줄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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